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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상위 몇 %? 2024년 귀속 연말정산 기준

국세청에 2024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21,020,286명입니다. 이 사람들을 총급여 순으로 줄 세우면 한가운데(중위)는 약 3,423만원, 상위 10%가 시작되는 금액은 약 9,081만원입니다. 연봉(총급여)을 넣으면 전체 근로자 가운데 상위 몇 %인지, 같은 금액 이상 받는 사람이 몇 명인지, 같은 나이대·성별 평균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계산합니다.

만원

총급여는 1년 동안 받은 급여·상여·인정상여를 더하고 비과세 소득(식대 월 20만원, 자가운전보조금, 출산·보육수당 등)을 뺀 금액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의 '총급여(㉑)' 칸과 같습니다. 퇴직금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연봉을 넣으면 상위 몇 %인지와 같은 금액 이상 받는 사람 수가 여기에 표시됩니다.

총급여 구간별 근로자 수 (2024년 귀속)

국세청이 나눈 15개 구간 그대로입니다. 구간 폭이 서로 달라(1천만원 폭, 2천만원 폭, 1억원 폭) 막대 길이는 사람 수이지 밀도가 아닙니다. 오른쪽 '이 구간 이상'은 그 구간 아래 끝보다 많이 받는 사람의 비율입니다.

총급여인원비율1인 평균이 구간 이상
1,000만원 이하 2,808,461명 13.4% 495만원 100.0%
1,000만~1,500만원 1,251,958명 6.0% 1,249만원 86.6%
1,500만~2,000만원 1,238,358명 5.9% 1,754만원 80.7%
2,000만~3,000만원 3,801,019명 18.1% 2,544만원 74.8%
3,000만~4,000만원 3,330,978명 15.8% 3,478만원 56.7%
4,000만~4,500만원 1,236,897명 5.9% 4,242만원 40.9%
4,500만~5,000만원 1,022,235명 4.9% 4,743만원 35.0%
5,000만~6,000만원 1,566,584명 7.5% 5,482만원 30.1%
6,000만~8,000만원 2,007,263명 9.5% 6,907만원 22.7%
8,000만~1억원 1,210,808명 5.8% 8,911만원 13.1%
1억~2억원 1,347,289명 6.4% 1억 3,028만원 7.4%
2억~3억원 124,485명 0.59% 2억 3,717만원 0.94%
3억~5억원 51,288명 0.24% 3억 7,297만원 0.35%
5억~10억원 17,422명 0.08% 6억 6,132만원 0.11%
10억원 초과 5,241명 0.02% 19억 7,427만원 0.02%

결정세액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면세자)을 구간마다 더했습니다. 면세자 표는 1억원 초과를 한 칸으로 묶어 두어, 이 칸(1,474명, 1인 평균 1억 6,157만원)은 1억~2억원 구간에 넣었습니다.

상위 몇 %는 얼마부터

구간 안은 고르게 퍼져 있다고 보고 보간한 경계 금액입니다. 만원 단위에서 반올림했습니다.

위치총급여 경계해당 인원
상위 1% 1억 9,913만원 21만 명
상위 5% 1억 3,672만원 105만 명
상위 10% 9,081만원 210만 명
상위 20% 6,558만원 420만 명
상위 30% 5,016만원 631만 명
상위 50% (중위) 3,423만원 1,051만 명

상위 1%·5% 경계는 1억~2억원 구간 안에 있습니다. 이 구간은 사람이 아래쪽에 몰려 있어 두 금액은 실제보다 높게 나왔을 수 있습니다(아래 '숫자를 읽는 법').

10% 단위로 끊으면 (분위별 평균)

국세청이 총급여 순으로 10%씩 나눠 낸 표입니다(보간 없이 원자료). 점유비는 전체 총급여 가운데 그 10%가 가져간 몫입니다.

분위1인 평균 총급여점유비
상위 0~10% 1억 4,191만원 31.7%
상위 10~20% 7,562만원 16.9%
상위 20~30% 5,674만원 12.7%
상위 30~40% 4,503만원 10.1%
상위 40~50% 3,706만원 8.3%
상위 50~60% 3,099만원 6.9%
상위 60~70% 2,582만원 5.8%
상위 70~80% 1,960만원 4.4%
상위 80~90% 1,122만원 2.5%
상위 90~100% 350만원 0.7%

나이대·성별 평균 총급여 (2024년 귀속 연말정산)

같은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를 성·연령으로 나눈 표입니다. 남성 근로자 1,147만 명의 평균은 5,453만원, 여성 954만 명은 3,327만원으로 여성 평균이 남성의 61% 수준입니다. 평균이 가장 높은 나이대는 남성 50대(7,288만원), 여성 40대(4,156만원)입니다.

나이전체 평균남성여성인원
30세 미만 2,660만원 2,809만원 2,516만원 347만 명
30대 4,466만원 5,000만원 3,769만원 471만 명
40대 5,624만원 6,754만원 4,156만원 468만 명
50대 5,606만원 7,288만원 3,619만원 464만 명
60대 3,520만원 4,518만원 2,329만원 277만 명
70세 이상 2,615만원 3,325만원 1,590만원 74만 명

고용노동부 조사로 본 월 임금총액 (2025년, 5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의 월 임금총액(정액·초과급여에 전년도 연간 특별급여의 12분의 1을 더한 값)입니다. 5세 구간을 근로자 수로 가중해 10세 구간으로 묶었고, 60세부터는 조사표가 한 칸이라 60대·70세 이상이 같은 값입니다.

나이전체 (월)남성 (월)여성 (월)전체 연 환산
30세 미만 328만원 343만원 314만원 3,941만원
30대 445만원 474만원 401만원 5,341만원
40대 532만원 604만원 413만원 6,386만원
50대 503만원 623만원 332만원 6,038만원
60세 이상 334만원 411만원 225만원 4,002만원

같은 조사에서 사업체 규모로 나누면 월 임금총액은 5~9인 349만원, 500인 이상 687만원으로 2.0배 차이 납니다 (5~9인 349만원 · 10~29인 383만원 · 30~99인 395만원 · 100~299인 455만원 · 300~499인 510만원 · 500인 이상 687만원). 회사별 평균은 회사 평균 월급과 업종별 월급·퇴사율 리포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도별 중위·평균 총급여

같은 구간표로 해마다 계산했습니다. 중위와 상위 10% 경계는 보간값, 평균은 총급여 합계 ÷ 인원입니다. 2022·2023년 귀속은 KOSIS 표에 값이 없어 비어 있습니다.

귀속연도신고 인원중위평균상위 10% 경계
2024년 2,102만 명 3,423만원 4,487만원 9,081만원
2021년 1,991만 명 2,980만원 4,035만원 8,223만원
2020년 1,941만 명 2,898만원 3,845만원 7,865만원
2019년 1,907만 명 2,846만원 3,762만원 7,756만원
2018년 1,850만 명 2,730만원 3,662만원 7,676만원
2017년 1,793만 명 2,610만원 3,535만원 7,529만원
2016년 1,767만 명 2,469만원 3,373만원 7,312만원
2015년 1,726만 명 2,357만원 3,258만원 7,141만원
2014년 1,663만 명 2,311만원 3,179만원 6,937만원

숫자를 읽는 법

중위 연봉과 평균 연봉은 1,064만원 차이 납니다. 2024년 귀속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는 4,487만원이지만, 한가운데 사람의 총급여(중위)는 약 3,423만원으로 평균이 중위의 1.31배입니다. 총급여 상위 10%가 전체 총급여의 31.7%를 가져가는 반면 아래 절반은 20.3%만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평균 연봉 4,500만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이 그만큼 받는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근로자 64.9%가 평균보다 적게 받습니다.

상위 10%는 약 9,081만원부터입니다. 총급여가 1억원을 넘는 사람은 약 155만 명으로 전체의 7.4%입니다. 상위 10% 안에서도 차이가 커서, 분위표로 보면 상위 10%의 1인 평균은 1억 4,191만원입니다. 상위 1% 경계는 1억~2억원 구간 안에 있고 보간하면 1억 9,913만원으로 나오지만, 이 구간은 1인 평균이 1억 3,028만원으로 구간 가운데(1억 5천만원)보다 낮아 사람이 아래쪽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1억~2억원 사이 금액은 '상위 몇 %'가 실제보다 크게(덜 상위로) 나오고, 상위 1% 경계 금액은 실제보다 높게 나왔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만 셉니다. 일용근로자는 연말정산 대상이 아니어서 이 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한 해 중 몇 달만 일했거나 짧은 시간만 일한 사람은 그 기간 급여로 들어가, 총급여 1천만원 이하가 전체의 13.4%나 됩니다. 전일제로 1년을 꼬박 일한 사람끼리만 비교하면 같은 연봉의 순위는 이 표보다 낮게 나올 것입니다.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32.3%입니다. 사업소득·프리랜서 소득은 근로소득이 아니라 빠집니다.

자료는 2024년 소득입니다. 연말정산 통계는 이듬해 2월 신고분을 집계해 그다음 해 말에 나옵니다. 지금(2026년) 받는 연봉을 넣으면 2년 전 분포와 비교하는 셈이라, 그사이 임금이 오른 만큼 순위가 조금 높게 나옵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중위 총급여는 2,846만원에서 3,423만원으로 한 해 평균 3.8%, 평균은 한 해 3.6%씩 올랐습니다.

총급여는 실수령액이 아닙니다. 여기 금액은 비과세를 뺀 세전 금액이고, 4대보험과 소득세가 빠지기 전입니다. 중위 총급여 3,423만원을 비과세 없이 받는다면 본인 1명 기준 월 실수령액은 약 2,508,496원입니다. 거꾸로, 계약 연봉에 식대 같은 비과세가 들어 있다면 그만큼 빼고 넣어야 이 표와 같은 기준이 됩니다.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

나이대·성별 비교는 평균끼리입니다. 국세청 성·연령 표는 인원과 총급여 합계만 있어 나이대 안의 중위나 순위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는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만 대상이고 6월 한 달 임금에 특별급여를 12분의 1로 나눠 더한 값이라, 1년치 실제 지급액을 모두 센 연말정산 평균과는 기준이 다릅니다.

이렇게 계산합니다

  1. 1. 분포 — 국세청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현황Ⅳ(과세대상근로소득)」(KOSIS DT_13301N_A424, 2024년 귀속, 2026-01-02 갱신)의 총급여 구간별 인원 21,020,286명을 씁니다. 결정세액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간마다 더했습니다.
  2. 2. 순위 — 입력한 금액이 들어간 구간 위쪽 사람은 모두 세고, 그 구간 안에서는 사람이 고르게 퍼져 있다고 보고 구간 인원 × (구간 상한 − 입력 금액) ÷ 구간 폭만큼 더합니다(선형 보간). 이 합을 전체 인원으로 나눈 값이 '상위 몇 %'입니다. 위가 열린 10억원 초과 구간은 구간 평균이 가운데가 되도록 위 끝을 정했습니다.
  3. 3. 경계 금액 — 같은 보간을 거꾸로 풀어, 위에서부터 센 인원이 전체의 1%·10%·50%가 되는 금액을 찾습니다.
  4. 4. 맞춰 보기 — 이 방법으로 계산한 상위 10%의 1인 평균은 1억 4,230만원이고, 국세청 분위표(KOSIS DT_133001N_4216)의 상위 10% 1인 평균은 1억 4,191만원입니다(차이 0.3%). 분위표의 인원 합계(21,078,535명)는 갱신일이 달라 구간표와 조금 다릅니다.

이어서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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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근거 · 마지막 확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