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금은 어디에 얼마나 있나 — 시도별 사업 수와 분야

모아픽이 모은 청년 대상 사업 9,541건을 시도·분야별로 나눴습니다. 전국 공통 사업과 지역 사업을 함께 챙기는 법도 정리했습니다.

모아픽 작성 · 2026-09-26 게시

청년 지원은 중앙정부, 광역 시도, 시군구가 각자 따로 만들다 보니 한곳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모아픽은 보조금24·온통청년·복지로에서 받은 사업을 생애주기로 분류하는데, 그중 청년이 대상인 사업이 9,541건(2026년 9월 26일 기준)입니다. 이 데이터를 지역과 분야로 나눠 보면 청년 지원을 찾는 요령이 보입니다.

출처가 달라 같은 사업이 두 번 잡혔을 수 있고, 청년과 다른 생애주기에 함께 해당하는 사업도 포함됩니다. 절대 건수보다 지역·분야 간 상대적인 규모로 봐 주세요.

전국 공통 사업은 1,596건, 나머지는 지역 사업

9,541건 중 지역 구분이 없는 전국 사업은 1,596건(17%)이고, 나머지 83%는 특정 시도나 시군구가 운영합니다. 즉 청년 지원의 대부분은 사는 곳에 따라 달라지는 지역 사업입니다. 출처별로는 보조금24가 5,206건, 청년정책 전문 창구인 온통청년이 2,917건, 복지로 지자체 복지서비스가 1,253건입니다.

시도별 청년 사업 수

시도청년 사업시도청년 사업
경기863강원446
전남814충북423
충남790인천381
경남679부산342
경북665울산334
전북664광주295
서울589제주293
대구185
세종94
대전88

시군구가 많은 도 지역이 건수도 많습니다. 경기(시군구 31개)가 가장 많은 건 당연하지만, 인구가 경기의 8분의 1 남짓인 전남(814건)과 충남(790건)이 바로 뒤를 잇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일수록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일자리·결혼 지원을 촘촘히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대전·세종·대구는 사업 수가 적습니다. 원자료에 자치구별 청년 사업이 적게 등록돼 있어, 광역시 사업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편이 빠릅니다.

분야별로는 일자리와 금융이 가장 많다

분야청년 사업대표적인 사업
일자리1,637취업·창업 지원, 면접 정장 대여, 자격증 응시료
서민금융1,243청년 통장·자산 형성, 이자 지원
임신·출산1,019신혼부부·출산 지원 (청년 나이대와 겹친다)
생활지원861교통비, 문화·생활비 지원
교육795학자금 이자, 역량 강화 교육
주거697월세 지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

한 사업이 여러 분야에 걸치면 각 분야에 모두 셉니다.

청년 월세 지원: 국가 사업과 지역 사업은 동시에 못 받는다

가장 많이 찾는 청년 주거 지원은 월세입니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따로 사는 무주택 청년에게 실제 월세 범위 안에서 월 최대 20만 원, 최대 24개월(총 480만 원)을 생애 한 번 지원합니다. 서울·인천·대전 등 여러 지자체도 자체 청년 월세 지원을 운영하는데, 국토부 사업 원문은 국토부나 지자체 청년월세 사업을 받고 있는 사람은 받는 동안 신청할 수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금액·기간·소득 기준을 비교해 더 유리한 쪽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청년"의 나이는 사업마다 다르다

청년기본법은 만 19~34세를 청년으로 보지만, 지자체 조례는 만 39세나 그 이상까지 청년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 후반이라면 중앙정부 사업은 안 돼도 지역 사업은 해당할 수 있습니다. 모아픽 나이별 지원금에서 만 나이를 고르면 그 나이가 조건에 들어가는 사업만 추려 볼 수 있습니다.

찾는 순서

  1. 지원금 진단에서 나이·지역·가구 상황을 골라 해당할 만한 사업을 먼저 추립니다.
  2. 사는 시군구의 지역별 페이지에서 청년 대상 사업을 봅니다. 시도 사업과 시군구 사업이 함께 나옵니다.
  3. 같은 목적의 국가 사업과 지역 사업이 둘 다 있으면 중복 수급이 되는지 원문의 "제외 대상"을 확인합니다.

근거 — 보조금24·온통청년·복지로 자료를 모아픽이 생애주기(청년)로 분류해 집계(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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